-
[내외일보=완주]한병선 기자= 완주군은 디자인 전문가와 예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재능기부단’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실무 디자이너와 예비 디자이너인 전북 대학생들로 구성된 디자인 재능기부단은 마을공동체의 농·가공생산품 등에 세련된 디자인을 입혀 마을공동체의 수익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완주군의 브랜드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펼친다. 특히 재능기부자는 수혜자와의 컨설팅 등을 통해 디자인(시각 디자인, 포장 디자인, 웹 디자인, 환경 디자인 등)분야 전반에 걸쳐 기부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병선 기자
2014.02.06 15:45
-
[내외일보=완주]한병선 기자= 임정엽 완주군수가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는 출판기념회를 전주에서 개최한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가제)임정엽의 돌직구, 변방이 중심을 구할 것이다’라는 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 군수의 출판기념회가 열리는 전주화산체육관은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으로 출판기념회 겸 전주시장 출마 출정식이나 다름없다. 또한, 전주시장 후보군으로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은 임 군수가 처음이다. 임 군수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임 군수가 출판기념회에 선 뵐 저서는 ‘(가제)임정엽의 돌직구, 변방이 중심을 구할 것이다’로 ‘88만원 세대’의 저자이자 한국 최초 세대경제학자인 우석훈(
한병선 기자
2014.02.05 15:47
-
[내외일보=전주]한병선 기자 = 전주시는 3일부터 20일까지 2014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공모를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전주시 소재 회사·법인·협동조합·비영리단체는 시청 지역경제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도 함께 접수 받는다. 시는 예비사회적기업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통해 사회공헌 및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자립할 수 있는 모범기업을 우선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 결과는 3월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자립능력과 내실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 인증 26개 사회적기업과 전북도 지정 14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
한병선 기자
2014.02.03 16:02
-
[내외일보=완주]한병선 기자 = 완주군이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2013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유공 표창을 받게 됐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2013년 지방소득세 법인분 감소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완주군의 지방세정은 안정적 자주재원을 위한 112%의 지방세수확충과 시·군세 분야 징수율 1위를 지속 유지했다. 지난 2009년부터 5년 연속 지방세정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되는 등 지난해에 이은 최우수 평가로 또 한번 전북도 세정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지방세정 최고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는 세무행정의 최우선을 납세자 권리 및 편의에 두고 전북도 최초 성실납세자 지원조례를 제정 등 납세의무자의 자긍심 고취 및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풍토 조성에 힘써온 결과로 평가받고
한병선 기자
2014.02.03 16:01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이 전북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정엽 완주군수, 박웅배 의회의장, 조병노 완주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경과를 듣고 통합관제 센터를 방문해 CCTV 상황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에 전북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구축한 완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8억4200만원(국비 4억2100만원, 군비 4억원)을 들여 완주군청 5층에 133㎡ 규모로 조성됐으며 관제실, 장비실, 운영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완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재난, 어린이 보호구역, 쓰레기 투기 단속, 주·정차 위반 등 분야별로 각
한병선 기자
2014.01.23 12:51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은 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의 목적으로 준주택지(공장, 매장)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犬)에 대한 동물등록제를 시행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동물등록제’에 따라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군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 서류를 작성 등록번호를 부여받아 이를 목걸이형 인식표 및 체내 삽입형 전자칩으로 표시해야 한다. 등록방법은 군이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기관(동물병원) 4개소에서 무선 식별장치를 해당 동물의 체내에 삽입 또는 체외 부착하거나 등록인식표를 부착하면 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시 경고, 2차 위반시 20만원, 3차 위반시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병선 기자
2014.01.22 13:50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로컬푸드가 운영조직의 법인격을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 전국적인 첫 사례로 로컬푸드의 새역사를 다시 쓰게 됐다. 완주로컬푸드는 명실상부한 생산자가 주인이 되는 협동조합 조직으로 재탄생했으며 생산자 단체로는 전국적으로 최대규모다.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발기인회(대표 안대성)는 20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1000여 명의 생산자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1인 1표, 자주, 자조, 자립을 특징으로 하는 협동조합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최대주주인 완주군과 10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주주총회의 협동조합전환 결정에 따른 것이다. 로컬푸드 사업추진에서 종자돈이 된 완주군 출자금 5억원과 10개 농·축협 7억9500만원
한병선 기자
2014.01.20 14:16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융자키로 하고 상반기에는 오는 29일까지, 하반기는 7월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완주군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상·하반기 각각 10억원 등 총 20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에 나설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중소 제조업체로 공장 등록된 업체다. 단 운영부실과 생산성이 낮아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된 업체 등 일부 조건에 해당하는 업체는 제외된다. 지원한도는 신용등급이 B 이하인 업체는 최대 1억원, BB 이상인 업체는 최대 2억원이다. 융자기간 및 상환방법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전북은행, 기업은행 등 6개의 대출은행의 대출금리는 완주군에서
한병선 기자
2014.01.17 14:53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이 안정행전부에서 주관한 ‘2013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안행부가 전국 22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우수·특수시책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공공요금 동결, 물가안정 홍보 등 물가안정 우수시책 추진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얻어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1년부터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여름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제값받기 운동과 업소와 소비자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유도했다는 평이다.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55개
한병선 기자
2014.01.15 14:01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 소양면 소양성당(주임신부 전종복)이 성당 내 해설대, 의자 등 각종 교구에 한지로 만들어 신도들의 호응은 물론 ‘한지의 고장, 완주군’을 널리 알리고 있다. 완주군 소양면에 따르면 소양성당은 완주군이 한지의 고장이란 걸 자랑이라도 하듯 해설대, 의자, 독서대를 한지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완주 소양 대승한지마을 승지관 관장인 김혜미자 한지공예전문가와 소양성당 신도들의 작품이다. 신도들이 뼈대를 만들고 관장이 한지로 포장한 후 옻칠을 하는 공정을 마쳤다. 일부 교구는 무려 2000만원을 호가할 정도다. 소양성당은 “김혜미자 관장과 신도들이 정성들여 만든 한지 관련 교구들이 성당을 더욱 축복에 가득차게 만들게 하고 외부인들에게 완주군을 더 널리 알릴 수
한병선 기자
2014.01.14 15:27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은 201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6983건 1억25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는 각종 허가·인가·등록·지정 등 특정한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금지의 해제 또는 신고의 수리 등을 부과하는 세금이다.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제1종 내지 제5종으로 구분해 과세 고지한다. 당초 면허세율은 종별에 따라 1만8000원에서 3000원이었다. 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1종은 2만7000원, 2종은 1만8000원, 3종은 1만2000원, 4종은 9000원, 5종은 4500원으로 50% 세율이 인상됐다. 면허분 등록면허세 세율인상은 경제성장 및 물가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3년만에 일괄 인상된 것이
한병선 기자
2014.01.13 13:01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고산시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곶감 상설시장’을 개장했다. 지역의 대표농산물인 곶감을 상설판매하는 시장은 29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이번 곶감상설시장은 그동안 설명절 대표상품인 곶감을 사고 싶어도 마땅히 구입처를 찾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문을 연 것이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곶감은 완주군 곶감 생산농가들의 모임인 '곶감생산자 연합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것으로 최고 품질의 곶감만을 엄선했으며, 가격 역시 일반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다. 완주곶감은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주로 완주군 북쪽 6개 산간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건조과정에 일체의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말리는
한병선 기자
2014.01.10 16:26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이 ‘농업·농정 이렇게 추진합니다’라는 책자를 제작해 전체 마을에 배부했다. 특히 책자 첫 페이지에 '순환농업정착과 농산자원의 부가가치 창출로 모두가 고루 잘사는 복지농촌 건설'이라는 2014년도 완주군 농업농정 비전을 제시해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책자에는 2014년 완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농정에 관한 85개 세부사업에 대해 사업대상 및 내용, 신청기한, 예산내용, 지원 내용 및 조건 등을 상세히 기재했다. 또 완주군 농업인 누구나 홍보책자를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도록 키포인트(Key Point)만을 모아놓은 농업·농정 지침서 형태로 만들었다. 완주군은 기존의 농정에 대한 수혜자는 일부 기득권을 가진 자, 힘있는 자만이 독
한병선 기자
2014.01.09 13:55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은 현재 3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호국보훈수당을 1월부터 5만원으로 인상·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대상자를 확대해 무공수훈자·전몰군경·순직군경 유자녀 중 보훈 급여금을 받지 못하는 자녀 중 1명에게도 지급한다. 완주군은 '호국보훈수당' 2만원 인상 등을 골자로 '완주군 호국보훈수당 지급조례'를 일부 개정 및 공포했다. 이는 참전유공자들의 평균연령이 82세에 이르는 고령으로 기대여명 등을 감안할 때 수당 등 예우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호국보훈수당을 인상해 예우강화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추진됐다. 지급대상자는 완주군에 실제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및 그 미망인이다.
한병선 기자
2014.01.06 15:08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은 군민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자전거이용 안전성 확보를 위해 1년간 ‘완주군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자전거보험 대상자는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누구나 해당된다. 이에 따라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보험 수혜자가 된다. 완주군 자전거보험의 보상혜택의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 사고 등이다. 다만 고의나 자전거를 경기용이나 경기를 위한 연습용 또는 시험용으로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에는 제외된다. 따라서 자전거
한병선 기자
2014.01.02 15:34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이 지역 농민의 손쉽고 편리한 영농을 위해 농작업 편이장비를 보급,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농작업 편이장비 47대를 32농가에 보급해 농업인이 작업시 느끼는 피로도·작업시간·인건비 등이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군은 곶감 운반용 천정레일과 이송대차를 시범 설치해 연간 73시간의 작업시간 단축과 200여만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보였다. 상추 수확·포장용 이동식자동계측기는 수확된 상추의 중량계측을 위해 박스를 저울까지 운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농가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장비로 컨설팅과정을 거치면서 최적의 편이장비로 제작·보급하게 됐다. 이 장비의 보급으로 연간 1000시간의 작업시간 단축과 400여만원의 인건비 절감효과를 갖게 됐다.
한병선 기자
2013.12.31 15:34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민원담당 직원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신규 직원이라도 손쉽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수도관련 업무처리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900쪽 분량의 이 매뉴얼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민원사례, 민원해결을 위한 판례, 업무지침을 비롯해 민원 종류별로 처리절차, 자주 묻는 질문답변, 관련규정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이번 매뉴얼은 수도 관련 업무내용을 총 망라하고 있어 담당 공무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는 물론 인사이동 등의 업무공백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소는 이번 매뉴얼 책자를 전직원에게 책자형 및 전자책 형태로 배부해 민원 응대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태현 맑은물사업소 소장은
한병선 기자
2013.12.18 12:50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완주군은 지난 17일 완주군청에서 정치자금의 투명성 확보와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완주군 소속 공무원 377여명이 기부한 3700여만원의 기탁금을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정치자금 기탁금 제도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각 개인으로부터 기탁금을 받아 정당에 지급하는 제도로 정치자금 조성과 민주 정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임정엽 군수는 이날 전달식에서 “소액 다수의 건전하고 투명한 정치후원금을 통해 민주정치 발전과 함께 깨끗한 정치후원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병선 기자
2013.12.18 12:49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전주시는 지번 중심 주소체계가 내년부터 ‘도로명 주소 체계’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새 주소체계와 연계해 도로표지를 ‘도로명 안내표지’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로표지규칙’ 및 ‘도로명 안내체계 표지 제작·설치 지침’ 등 관련법을 개정해 ‘초행길도 찾기 쉽게’하기 위해 도입된 도로명 안내표지다. 사업내용은 총 50억원(국비35억원, 시비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 71개 교차로에 도로명 안내표지로 650개를 교체·신설한다. 또 기존 표지 486개소는 완전 철거하는 사업으로 내년 12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를 직접 주관해 시내 전체의 표지판을 정비하는 사업은 전주시가 전국 최초다. 지방재정 확보의 어려움
한병선 기자
2013.12.17 11:46
-
[내외일보=호남] 한병선 기자 = 내년도 교육정책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마련된 ‘완주군표 찾아가는 열린교육 토크마당’이 지역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13일 진행된 ‘찾아가는 열린교육 토크마당’이 삼례·봉동·용진·소양 등 제 4권역을 마지막으로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토크마당은 임정엽 완주군수가 직접 지역내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가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좋은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마당은 교육투자에만 100억원대를 지원해온 완주군의 차별화되고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후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밑그림을 그렸다는 평가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진로와 교육공동체 활
한병선 기자
2013.12.16 13:53